산후 우울1 산후조리원 퇴소 준비 (수유량, 변 양상, 산후 우울) 솔직히 저는 아이를 낳기 전까지 기저귀가 하루에 몇 장 필요한지조차 몰랐습니다. 조리원에 들어가면서도 제대로 준비를 못 했고, 퇴소할 때도 뭘 챙겨야 하는지 감이 없었습니다. 그런데 막상 집에 와보니 가장 막막했던 건 아이가 제대로 먹고 있는 건지, 제대로 싸고 있는 건지 전혀 알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. 조리원에서 배운 것과 집에서 맞닥뜨린 현실의 차이조리원에서는 목욕시키는 법, 기저귀 가는 법 같은 기술적인 부분을 주로 교육합니다. 실제로 몇 번 반복하면 손에 익는 것들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 문제는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, 즉 수유량과 변의 양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퇴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.저도 조리원에 있는 동안 모유가 너무 늦게 돌아서 거의 수유를 못 했습니다. 옆에서 .. 2026. 5. 2. 이전 1 다음